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== [[텍스 에이버리]] ==== 감독으로 활동한 30년대 중반부터 에이버리는 워너브라더스와 MGM에서 애니메이터들이 애니메이션에서 미처 시도하지 못했던 과장된 구조의 코미디, 유머 연출을 시도해 애니 업계에 막대한 변동을 일으켰다. 척 존스, 밥 크렘펫 등처럼 '터마이트 테라스'에서 서로 교류한 애니메이션 감독들한테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, 미국 애니메이션이 총체적으로 변혁할 전환점을 마련해냈다. 30년대 말기엔 목표물을 노리지만 [[엘머 퍼드|실패하는 사냥꾼]] VS [[사냥꾼]]을 온갖 방법으로 골탕먹이는 [[벅스 버니|동물]] [[대피 덕|캐릭터]] 구조의 [[슬랩스틱 코미디]]를 보다 발전시켜 이후 애니메이션의 추격물의 기반이 될 토대들을 남겼다. 에이버리가 연출한 작품들에선 보다 비상식적인 캐릭터나 개그를 과장되게 연출하는 [[만화적 표현]]이 두드러져 묘사되며 동화 프레임이 자연스러워지는 슬랩스틱 씬도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, 이는 MGM 카툰 스튜디오에서 활동하면서 연출한 작품들에서 두드러지게 연출된다. 작품들 중에선 [[나레이터]]가 해설하면서 캐릭터에게 나레이터가 [[제4의 벽|말장난이나 농담을 건네는 연출이 종종 나오는 작품도]] 있으며, 아무런 옷가지를 걸치지 않고 [[나체|털이 옷이나 다름없는]] 동물 캐릭터들을 메인으로 내세운 점에서 보듯이 이전까지의 애니메이션 내부 콘텐츠들의 기준처럼 여겨진 공식들을 [[클리셰 깨기|과감하게 뒤집는 시도]]를 하기도 했었다. 그러한 시도로 유명해진 에이버리의 작품은 [[Red Hot Riding Hood]]가 있다. 에이버리가 시도한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들은 황금기부터 현대기 사이에 제작된 많은 미국 애니메이션에 반영되어 영향을 미쳤지만, 에이버리 본인은 TV 애니메이션 업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지 얼마 안 지나서 세상을 떠났던 점과 사후에 대중적으로 많은 [[재평가]]를 받고 유명해진 점은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